'마녀의 게임' 오창석, 반효정에 거짓말...한지완, 오창석에 분노 "김규선과 바람 피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3 19: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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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마녀의 게임'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오창석이 거짓말이 늘었다.


13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59회에서는 마현덕(반효정 분)이 강지호(오창석 분)에 고성재(김시헌 분)를 헤쳤냐고 묻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현덕은 강지호에 "시신 어쨌냐"며 "어디다 빼돌렸어"라고 물었다. 강지호는 "잘 모르겠다"며 "감쪽같이 사라졌다"고 전했다. 마현덕은 "그럼 네가 고성재를 헤치려 했다는 건 인정하는 거냐"며 분노했다. 그렇다는 강지호에 마현덕은 "너 이놈"이라며 소리쳤다. 강지호는 "하지만 실패했다"며 "마음만 앞섰지 사람을 헤친다는 게 쉽지 않았다"고 했다.

마현덕은 강지호에 "너 유민성(송영규 분)도 죽이려 했냐"고 물었다. 하지만 강지호는 "저 아니다"며 "배후가 누구든 간에 아버님을 헤친 사람이 고 실장이 확실하다"고 전했다.  마현덕은 "앞으로는 네 손에 직접 피는 묻히지 마라"며 "넌 천하가 귀한 피를 타고난 마현덕 손자니까 천하가 피가 더러워지지 않아한다"고 전했다. 강지호는 알겠다고 했다.

이후 강지호는 주세영(한지완 분)에게 "장모님에게 들었다"며 "널 가짜라고 사람만 버린 게 아니라 믿음도 버리셨더라"고 말했다. 이에 주세영은 "당신은 버림받은 적이 없어서 모르나 본데 이 상처가 얼마나 크고 오래가는지 모른다"고 말했다. 강지호는 "갖고 싶은 거 갖고 하고 싶은 거하고 올라가고 싶은 데까지 올라가야 성공과 행복이라 난 아직 덜 가졌다"고 했다. 

 

▲(사진, MBC '마녀의 게임' 캡처)

주세영은 "그래서 옛 여자도 갖고 싶어졌냐"고 따졌고 강지호는 "옛 여자 같지 않고 정혜수(김규선 분)는 늘 새롭다"고 했다. 주세영은 "내가 알려주지 않아도 버림받는 거 그거 하나는 정혜수가 알려주겠다더라"며 "나한테서 빼앗은 다음에 처참하게 버려주겠다더라"고 했다. 강지호는 "미리 버리겠다고 경고까지 하고 유혹하는 여자는 처음이다"며 "짜릿하다"고 했다.

분노한 주세영은 "내가 널 놔줘야 정혜수한테 버림을 받고 그 생각으로 더 애가 탈 수 있는 거다"고 소리쳤고 강지호는 "가짜 주제에 진짜인 척 날 꼬드겨서 결혼까지 한 거 분명히 사기 결혼이다"며 "너랑 난 이미 끝났다"고 했다. 결국 주세영은 "정혜수랑 바람피우는 대신 들키지만 마"라며 "들키는 날에는 네가 가진 명성, 권력, 검사로서 지위 다 빼앗을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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