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게임' 김규선, 반효정에 극대노..."천벌받게 될 것"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9 19: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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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마녀의 게임'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김규선이 반효정에 분노했다.


29일 저녁 7시 5분 방송된 MBC '마녀의 게임'(연출 이형선/극본 이도현)48회에서는 마현덕(반효정 분)에게 분노한 정혜수(김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마현덕에게 주세영(한지완 분)은 "회장님께서 진짜 강지호(오창석 분)에게 정혜수를 제거하라 시켰냐"고 물었다.

이에 마현덕은 "그럼 살려두냐 내가 어떻게 지킨 천하가인데 설유경(장서희 분), 정혜수 모녀는 나 마현덕이 살아있는 한 절대 살려두지 않을 것"이라 했다.

하지만 설유경과 정혜수는 이를 모두 듣고 있었다. 이를 듣고 분노한 설유경은 "날 버린 것도 모자라 내 딸 운명까지 바꾸냐"며 "그러고도 내 자식을 또 죽이려고 하다니 내 인생 망친 건 모자랐냐"고 소리쳤다. 

설유경은 급기야 마현덕 멱살을 잡으며 "당신은 사람도 아니다"라고 분노했다. 이에 강지호는 "이렇게 사는 걸 선택한 건 장모님과 정혜수고 아무도 강요하지 않았다"며 "멍청하게 당하지나 말던가 이게 뭐냐"고 했다.

▲(사진, MBC '마녀의 게임' 캡처)

이말에 정혜수는 강지호의 뺨을 때린 뒤 "더는 네 말에 넘어가지 않는다"며 "조만간 따로 찾아뵙겠고 그동안 당신이 내게 어떤 짓을 했는지 어떤 거짓말로 내 인생을 따져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그 후에 회장님에게 가장 합당한 벌이 무엇일지 생각해 보겠다"며 "주세영 너도 딱 기다리면 확실하게 밟아줄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후 설유경은 정혜수에게 "엄마가 널 해치려 했다는 오해 그 끔찍한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거 다행이다"고 했다.

그러나 정혜수는 "그렇다고 해서 당신이 용서받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지 마라"고 했다. 이에 설유경은 "네 살 때 화재 속에서 너 지키지 못한 거, 마 회장이 주세영과 널 바꿔치기했는데도 몰랐다는 거 다 미안하다"며 "너만 생각하면 명치 끝이 아려오는데 네가 미소인 줄도 못 알아봤다는 거 난 엄마 자격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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