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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영철이 목동과 신월동을 찾았다.
12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에서는 서울 목동, 신월동을 찾은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안양천을 끼고 있어 과거 상습 침수지로 손꼽혔던 서울 양천구로 떠났다.
천호(千戶)의 가구가 들어설 정도로 인구가 밀집할 거라는 옛 예언처럼 수십 년 후, 이곳은 대규모 주택단지로 변모했다.
먼저 김영철은 서울 서남부 최대 규모의 휴식공간이라는 서서울호수공원을 찾았다. 잎도 꽃도 잠든 원엔 작지만 특별한 볼거리가 있다는데 바로 5분에 한 대씩, 공원 호수 위 하늘을 가르는 비행기다.
이어 김영철은 마을 지킴이가 된 동네 빵집을 찾았다. 초등학교 앞, 아이들이 머물다 가는 작은 빵집이 있다던데 학원 차를 기다리며 하교 후 잠시 쉬어가고 싶을 때 정류장이 되어주는 곳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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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캡처) |
종종 인심 좋은 사장님이 건네는 빵 시식은 덤이라고 하는데 사장님에 따르면 삼 대가 모여 살던 집을 개조해 빵집을 열고 동네 어린이들은 모교 후배라 자식뻘 손님들에게 자꾸 뭐 하나라도 더 쥐어주고 싶은 마음은 당연지사라 서비스를 줬다고 했다.
또 김영철은 굴림 만두 가게를 찾았다. 동글동글 매력적인 굴림만두 전골을 맛본 김영철은 "뜨끈한 국물을 먹으니 속이 든든하다"고 했다. 이외에도 김영철은 용왕산, 열녀문을 찾고 청년들의 채소가게를 찾았다. 그리고 나서 마을 라디오 DJ5인방과 뜨개질을 하는 어머니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마지막으로 김영철은 양천구 터줏대감, 아귀찜 식당 2대 사장 부부 가게를 찾았다. 1대 사장 어머니는 늘 넘지 못할 산과 같은 존재라는 사장님에 따르면 어머니는 동네가 허허벌판이던 시절부터 500원 백반을 머리에 가득 이고 장사하던 억척스런 분이었다고 한다.
그 피땀 어린 노력으로 지킨 가게는 20년 전 아들 내외의 몫이 됐지만 자식 고생 길, 눈 뜨고 못 보는 부모 마음 때문인지 어머니는 수 년 째 먼 곳에서도 손수 농사지은 재료들을 올려 보낸다고 했다. 계절 따라 바뀌는 9종 나물 반찬 재료는 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것이라고 했다.
아귀찜만으로는 부족할까 한 달에도 몇 번씩 꾹꾹 눌러 담은 제철 나물들은 손님들이 가게를 찾는 또 다른 이유가 됐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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