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한바퀴' 이만기, 전주 한옥마을 출격...비빔밥 부터 피순대까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2 20: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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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만기가 전주로 향했다.

 

 

12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 KBS1TV '동네한바퀴'에서는 전라북도 전주로 떠난 이만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만기가 찾은 전주는 풍요의 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전국각지의 식재료 조달이 가능했던 위치적 특성 덕분에 맛이 발달했고 풍류를 벗 삼아 예인(藝人)들이 터를 잡았으며 조선왕조의 태 자리로 여러 역사 유산을 품어낸 곳이기도 하다.

우선 이만기는 조선왕조의 모태, 오목대에서 바라보는 전주 전경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걸음을 시작했다.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한옥마을을 찾아 50년지기 이웃들을 만났고 이곳에서 이만기는 일흔을 넘긴 어머니들이 만든 황포묵을 발견했다.

전주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 중 하나인 비빔밥에는 황포묵이 올라가는데 이를 위해 어머니들은 황포묵을 만든 것이다.

이어 이만기는 시장을 찾았다. 밥걱정할 일 없다는 전주에서도 남부시장은 유독 더 상징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했다.  

 

▲(사진, KBS1TV '동네한바퀴' 캡처)

유명한 남문시장 콩나물국밥이 탄생한 것도 바로 이때라고 하는데 콩나물국밥이 지겨울 땐 양대 산맥, 피순대 국밥이 있으니 번갈아 가면 고민할 필요가 없었다고 했다.

이곳에서도 거의 유일하게 24시간 영업을 지속한다는 피순대국밥 부부를 만난 이만기는 그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또 삼천동 막걸리 골목을 찾은 이만기는 한 가게 안으로 들어가 부부를 만났다. 이들은 20년 째 함께 막걸리 골목을 지키며 고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들에게서 이만기는 푸진 인심을 느꼈다.

이외에도 이만기는 도시락 편지를 나누는 서학동 예술마을을 찾아가고 부채 장인 부자도 만났다. 또 한 해 농사를 자축하는 전주기접놀이도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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