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추운 겨울철 생각나는 구스 이불...단 2시간 만에 완성이라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0 20: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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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구스 이불 사업으로 연 매출 24억 원 달성한 사연이 공개됐다.

 

10일 밤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명품 구스 이불 사업으로 연 매출 24억 원을 달성한 갑부 최관식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최관식 씨는 구스 이불 제작 공장에서 1부터 10까지 모든 공정을 직접 참여하며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구스 이불의 최대 단점인 털 빠짐을 보완하기 위해 직접 원단까지 제작한다는 최관식 씨는 여기에 촘촘하게 박음질을 마친 특수 제작 원단에 단 1g의 오차 없이 구스 털을 넣어주면 비로소 명품 구스 이불이 완성된다고 설명했다.

 

이렇게 이불 하나가 만들어지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2시간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관식 씨는 1년간 무상 A/S를 진행하고 있지만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털 빠짐으로 인한 A/S는 받아본 적이 없다고 전했다.

 

구스 털의 경우 하루하루 시세가 달라져 가격이 변동되지만 최관식 씨는 매일 시세를 확인해 중간 도매인 없이 저렴하게 수입한다. 이처럼 구스 이불의 최대 골칫거리인 털 빠짐을 해결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입소문이 난 갑부의 이불은 호텔은 물론 개인 소비자들에게도 인기였다.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이렇듯 지금은 연 매출 24억 원을 달성한 갑부가 된 관식 씨는 사업 초창기, 예기치 못한 태풍으로 전 재산과 다름없었던 원단이 몽땅 물에 잠겨버리는 일이 있었다고 전했다.

 

당시 원단 창고로 사용하고 있던 곳이 연탄 창고였던 탓에 하얀 이불은 다 검게 물들어버렸고 그저 열심히 살면 된다고 생각했던 관식 씨도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고 회상했다.

 

그럼에도 가족들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다시 내디딘 최관식 씨는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마침내 갑부 반열에 오르게 되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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