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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연 매출 20억을 달성한 현대판 대장장이 갑부가 등장했다.
31일 밤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현대판 수공구 대장장이 이현우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과거, 마을 어귀에 하나씩 있던 대장간은 이제 어디를 가도 대장간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이런 현실이 안타까워 직접 수공구 생산 업체를 창업해 운영하는 이현우 씨는 갑부 반열에 올랐다.
이현우 씨는 망치 제조 50년 경력, 이덕종 대장장이의 아들로 실용성 높은 다양한 공구를 제작한다고 전했다. 주력 상품인 망치를 포함해 호미, 낫, 괭이 같은 농업용 공구와 건설용, 가정용 공구까지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현우 씨의 제품은 튼튼함을 자랑하는데 그 비결은 바로 연장 전체가 금속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이었다.
수공구 대부분의 자루가 나무로 제작돼 쓰다 보면 부러지거나 빠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현우 씨의 제품은 쇠와 쇠를 단단하게 용접했기 때문에 망가지거나 부러지는 일이 거의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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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
이현우 씨는 가격이 조금 비싸지만 쇠의 강도와 실용성은 일본·독일·미국산 등의 고급 제품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부하기도 했다.
또한 탁월한 영업 전략에 반짝이는 아이디어까지 갖췄다는 이현우 씨는 괭이와 낫을 한데 합쳐 실용성을 더한 농기구부터 날이 거꾸로 서 누구나 쉽게 사용 가능한 일명 거꾸로 도끼 등 ‘세상에 없는 공구’를 만드는 재주꾼이기도 했다.
사실 이현우 씨가 처음부터 대장장이의 삶을 살았던 건 아니라고 했다. 할아버지가 대장장이로 시작해 아버지 역시 16살 때부터 대장간 일을 배웠지만 대장장이의 삶을 포기하고 이현우 씨를 키웠고 이현우 씨 역시 대장장이와는 먼 삶을 살았다.
하지만 6년 넘게 일했던 회사가 경영난으로 문을 닫으면서 이현우 씨의 인생은 새로운 전환점을 맞게 됐다.
평소 명맥이 끊기다시피 한 국산 수공구 시장을 안타깝게 여기던 것에서 나아가 자신이 직접 ‘MADE IN KOREA’ 공구를 제작하기로 마음 먹은 것이다. 이후 이현우 씨의 용접 기술과 뛰어난 영업 전략, 여기에 아버지의 50년 경력 기술이 더해진 대장간의 매출이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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