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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황금 가면' 캡처) |
29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황금 가면' (연출 어수선/극본 김민주)50회에서는 차화영(나영희 분)에게 유산 책임을 전가하는 서유라(연민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유라는 차화영이 자신의 임신을 의심하자 일부러 부딪혀 넘어진 뒤 차화영 때문에 유산이 됐다고 홍진우(이중문 분)에게 거짓말을 했다. 이에 분노한 홍진우는 차화영을 찾아가 "어머니 사람 맞냐"며 "어머니가 제 아이 둘씩이나 왜 죽이셨냐"라며 유수연(차예련 분)의 유산까지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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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황금 가면' 캡처) |
무슨말이냐는 말에 홍진우는 "아이가 제 아이인 건 변함없다"며 "이혼해도 아이는 책임지려 했는데 그렇게 잔인한 분이셨냐"고 화냈다.
이에 차화영은 서유라의 거짓말을 눈치채며 "걔가 원한 그림이 바로 이거였다"며 "서유라 수작에 놀아난 것이다"고 며 "내 손주인데 내가 그런 짓을 왜 하냐"고 했다.
하지만 홍진우는 "자식 잃은 사람한테 가서 따지시겠다는거냐"며 "저 이제 어머니 안 믿는다"고 했다.
다음 날 유수연은 서유라가 유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홍진우는 "나 벌 받나 봐"며 "당신이랑 우리 아이 지키지 못한 거 말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유수연은 "지킬 생각조차 없었는데 이제 와서 과거 기억 아름답게 포장하려고 하지 마"라며 "서유라 씨 위할 마음 없지만 잘 챙겨주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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