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윤재, 죽지 않고 살아...박하나X강지섭 결혼 소식에 충격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3-01-10 20: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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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윤재가 깨어났다.


10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극본 송정림)61회에서는 깨어난 윤산들(박윤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산들은 중환자실에서 손가락을 움직였다. 이를 본 강바다(오승아 분)은 의료진을 불러오려 했다. 깨어난 윤산들은 "여기 어디냐"며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강바다는 사고 때문에 오랫동안 의식이 없었다며 "다들 오빠 죽은 줄 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내가 오빠 죽은 걸로 만들었다"며 "어쩔 수 없었던게 아빠가 알면 다시 죽이려 했을 거다"고 했다.

윤산들은 일어나며 강바다에게 "비키라"며 "난 가야한다"고 했다. 이에 강바다는 "설마 은서연(박하나 분)한테 가려는 거냐"며 "오빠를 살린 건 나고 그 여자는 오빠를 버렸다"고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윤산들은 "나 때문에 많이 울었을 거다"며 "빨리 가야 한다"며 일어났다. 이에 강바다는 "아니"라며 "은서연은 결혼해서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했다. 

 

▲(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이어 "오빠가 죽자마자 은서연이 강태풍(강지섭 분)한테 들러붙었다"며 "둘이 결혼했다"고 했다. 윤산들은 충격에 휩싸였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라며 "아니다"고 하며 믿지 못했다.

강바다는 은서연의 결혼을 믿지 못하는 윤산들 앞에서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다. 윤산들이 살아있다는 걸 모르는 은서연에게 강바다는 "강태풍이랑 결혼한거 윤산들이 살아와도 부끄럽지 않겠냐"고 했고 은서연은 "그래 난 조금도 부끄럽지 않다"고 했다.

강바다는 "윤산들 오빠가 살아 돌아와도 그럴까 그 결혼 포기 안 할 자신 있냐"고 하자 은서연은 "난 이 결혼 포기 안한다"고 했다. 전화를 끊은 강바다는 "오빤 은서연하고 강태풍한테 배신 당한거다"며 "오빠 곁에서 오빨 지키는 건 결국 나뿐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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