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윤재, 손창민 의심+자책...박하나 "오빠 잘못 아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4 20: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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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윤재가 손창민을 의심했다.


14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극본 송정림)42회에서는 은서연 (박하나 분)과 윤산들(박윤재 분)이 강백산(손창민 분)을 의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백산이 썼던 만년필을 본 윤산들은 과거 아버지 윤재하(임호 분)의 죽음을 떠올렸다.

 

만년필을 본 윤산들은 "만약 이 만년필 주인이 강백산 회장이라면 내가 중요한 단서를 쥐고 수사하지 못한 거라면 내 자신을 용서하지 못할 것 같다"며 "난 내 아버지를 살해한 범인을 은인으로 생각하며 산 거잖냐"라며 좌절했다.

이에 은서연은"오빠 잘못이 아니다"며 "그땐 우리가 너무 어렸었잖냐"고 위로 했다. 이어 "우선 이 만년필이 강회장 것인지부터 확인해야 한다"며 "강 회장 말대로라면 여기 강 회장 목소리가 남아있을지도모른다"고 했다.

이후 강백산은 창립 기념일 행사는 특별하게 하고 싶다고 말했고 강바다(오승아 분)는 "VIP 초대장은 저희 팀에서 준비하겠다"며 "회장님 친필 사인을 넣으면 좋을 거 같은데 여기 사인해주시라"고 했다. 

 

▲(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만년필을 꺼내 사인하는 강백산에 은서연은 "회장님께서는 그 펜을 언제부터 사용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강태풍(강지섭 분)은 별하리에서 쓰던 거 아니냐고 물었고 강백산은 그게 왜 궁금하냐고 발끈했다.

그러자 은서연은 "창립 기념일 답례품으로 같은 제품을 하면 어떨까 해서 그런다"며 "회장님과 같은 펜을 갖는다면 참석하는 귀빈들도 깊은 유대감을 느낄 수 있지 않을까 한다"고 설득했다.

강백산은 이 제안을 마음에 들어했고 은서연과 윤산들은 퇴근 후 수리점에 가보자고 말했다. 이때 사무실에 들어온 강태풍은 강백산의 펜을 묻는 은서연에게 "아버지 그거 찾는다고 온 집안을 다 뒤지고 그거 하나 때문에 절절매는데 어찌나 어이가 없더라"고 해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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