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박윤재에 이별 통보 "우리는 안될 사이"...오열하며 헤어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01 20: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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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하나가 박윤재에게 이별통보를 했다.


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극본 송정림)33회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윤산들(박윤재 분)에게 이별을 고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은서연은 윤산들에게 "우리는 만나서는 안 되는 거였다"며 "우리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했다.

윤산들은 붙잡았지만 은서연은 견고했다. 이때 전화가 걸려왔고 윤산들은 "나 지금 강바다(오승아 분) 만나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이에 남인순(최수린 분)은 "당장 튀어오지 못하냐"며 "내 딸 죽는 거 보고 싶지 않으면 오라"며 소리를 질렀다. 그런가하면 은서연은 정모연(지수원 분)의 전화를 받고 "목소리 들으니 눈물이 난다"며 오열했다.


결국 병원으로 온 윤산들에게 남인순은 "나라고 윤 실장 썩 마음에 드는 줄 아냐"며 "강바다 고집만 아니면 윤 실장 르블랑에 턱도 없는데 그래도 내 딸 믿고 밀어줄 테니까 군말 말고 식 올리라"고 했다.

이에 윤산들은 "그럴 수 없다"며 "강바다가 이렇게 된 거 죄송하게 생각하지만 전 은서연 씨와 결혼할 거다"고 말했다. 이에 남인순은 소리를 지르며 "초상나는 꼴 보고 싶냐"고 했다. 

 

▲(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강바다는 창문을 열고 "여기서 떨어지면 확실하겠지"라며 "내가 뭘 하든 돌아보지 않겠다며 내가 여기서 뛰어내려 죽든 말든 모르는 척하라"며 윤산들을 껴안았다.

 

이어 "오빠도 절대 날 외면할 수 없잖냐"라며 "나도 오빠 없이 살 수 없으니 나 버리지 마라"고 했다. 그러면서 "사랑해 죽을 만큼 사랑한다"고 했다. 이에 윤산들은 그만하라며 병실에서 나왔다.

남인순은 강바다에게 "윤 실장은 텄으니 그만하라"며 "이렇게까지 하는데 저렇게 나오는 거면 진짜 아닌 건데 내가 네 구라 쇼에 장단 맞추느라 얼마나 고생한 지 아냐"고 했다.

 

이어 "네 아버지 속여가면서 병원 입원시켜 엄한 윤 실장 드잡이에 은 선생 앞에서 눈물의 호소까지 했다"며 "나도 할 만큼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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