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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하나와 지수원이 행복한 재회를 즐겼다.
2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극본 송정림)55회에서는 서윤희(지수원 분)과 은서연(박하나 분)의 행복한 재회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윤희는 아침부터 은서연을 위한 밥상을 차리며 행복해 했다. 이때 은서연은 잠에서 깨 "엄마"라며 서윤희를 불렀다. 서윤희는 은서연을 보고 "우리 딸 잘 잤냐"며 행복해 했다. 은서연은 엄마 품에 안겨 "잘 잤다"며 "달콤하게 잤고 저 정말 행복하다"고 했다.
이어 "가질 수 없는 꿈이라 생각했는데 이렇게 다 이뤄지다니 믿기지 않는다"며 서윤희에게 안겼다. 이에 서윤희는 "벌써 다 이루다니 아직 엄마랑 할 게 얼마나 많은데 너 어릴 때 못해준 게 너무 많다"며 "잃어버린 우리 시간 다 채울 거다"고 말했다. 은서연은 "저도 엄마에게 해드리고 싶은 게 많다"며 "어버이날 카네이션도 달아 드리고 회사 첫 정산하면 내복도 사 드릴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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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
서윤희가 당장 쇼핑부터 함께하자면서 행복해 하자 은서연은 "천천히 해도 된다"며 "이제 엄마랑 저 평생 함께할 거니까"라고 말했다.
아침식사를 마친 뒤, 서윤희는 은서연에게 사진 한 장을 받았다. 은서연이 간직하고 있던 부모 서윤희와 진일석(남성진 분)의 사진이었다.
은서연은 "아버지를 더 그리워하는 사람은 저보다 엄마같다"며 "어떤 아버지였냐"고 물었다. 이에 서윤희는 "네 아버지는 비옥한 땅 같은 사람이었다"며 "시들어가던 꽃과 나무도 네 아버지 손길이 닿으면 생명을 얻었고 따뜻하고 진실한 세상 누구보다 훌륭한 분이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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