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승무원에서 배우 활동, 실업자 까지 됐다던 이승연의 이야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4 20:4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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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승무원, 미스코리아 출신 이승연이 등장했다.


4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이승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영만은 이승연과 구미 맛집을 찾아다녔다.

이승연은 드라마 '첫사랑', '모래시계', '신데렐라' 등 굵직한 작품에 연이어 출연하며 '국민 첫사랑'으로 자리 잡은 배우다. 이뿐만 아니라 이승연은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걸치는 아이템마다 대유행시키며 '90년대의 아이콘'으로 거듭나기도 했다. 특히 드라마 '신데렐라'에서 머리띠처럼 손수건을 두른 이승연의 패션이 유행됐는데 이에 "사실 자꾸 내려오는 앞머리가 귀찮아서 대충 손수건으로 묶었다"는 비하인드를 전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그런가 하면 데뷔 전 항공 승무원이었던 이승연은 하루아침에 실업자 신세가 된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승연은 "승무원으로서 직업 만족도 최상이었다"며 미용실 원장님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대회에 나가면서 '92년 미스코리아 美'에 당선됐다고 전했다.

 

하지만 당시 회사 방침상 대외적으로 얼굴이 알려지면 더 이상 회사에 다닐 수가 없었고 그렇게 이승연은 하루아침에 구직해야 하는 신세로 전락했다고 회상했다.

한편 이승연은 식객 허영만과 함께 25년 세월의 청국장 맛집,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 있는 북어 요리 식당, 앉아만 있어도 힐링이 되는 추어탕 집 등을 찾았다.

 

특히 추어탕 집에서는 알짜배기 찬과 추어탕이 아기자기한 도자기 그릇에 나와 눈길을 끌었다. 그릇 플레이팅은 알고 보니 한 상에 '100만 원'이 넘는 고가의 그릇들이 사용돼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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