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배우 반효정, 소탈한 입맛 부터 남편 언급까지..."입맛 까다로운 사람 짜증나"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6 20: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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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반효정이 등장했다.

 

 

16일 밤 8시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반효정과 함께 겨울 서해의 맛을 찾아 충남 보령으로 떠난 허영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반효정은 1964년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교양 프로그램에 출연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대본 없이 카메라 앞에 서는 건 난생처음이라는 반효정은 그동안의 신비주의를 벗어 던지고 인간 반효정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사진,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캡처)

특히 반효정은 미식과는 거리가 먼 친근한 입맛을 공개했다. 반효정은 "가리는 음식 없이 다 잘 먹는 편"이라며 심지어는 "평소 김치, 나물, 육개장만으로도 충분히 만족하며 지낸다"고 밝혀 소탈함을 뽐냈다. 이어 "입맛 까다로운 사람을 보면 짜증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그러자 허영만은 당황하며 "내가 그런사람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6살 연상의 극작가와 결혼한 반효정은 부부 금실의 비밀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바로 부부싸움을 할 때면 꼭 극존칭을 사용하는 것이었다. 더하여 반효정은 케케묵은 일화까지 꺼내 잘못을 따지고는 했는데 이내 남편의 제안에 "부부싸움은 이렇게 하는 거구나라며 큰 깨달음을 얻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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