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손창민 신뢰 얻기 위해 거짓말...오승아에 "강지섭 잡아볼까" 돨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8 20: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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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하나가 손창민에게 거짓말 했다.


28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된 KBS2TV '태풍의 신부' (연출 박기현/극본 송정림)52회에서는 강백산(손창민 분)이 은서연(박하나 분)이 뒷조사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지만 위기를 모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백산은 "윤실장(박윤재 분)을 죽인 범인을 추궁하면 내가 모를 줄 알았냐"며 "감히 내 이름을 들먹이는거냐"며 분노했다. 이에 은서연은 "그건 제가 할 말이다"며 "어떻게 윤실장님한테 그러실 수 있냐"며 고함을 질렀다.

 

그러자 강백산은 "다 알고 있었구나"라고 말했다. 이에 은서연은 "알고 있다"며 "전부다"라고 했다.

하지만 속마음을 숨긴 채 은서연은 강백산에게 "르블랑에서 그 범인의 동생을 후원했다는 걸 알았다"며 "그 사실을 알고 참을 수 없었다"고 했다. 이어 "그 사람은 윤실장님을 죽였다"며 "그런데 어떻게 그 동생을 후원하실 수 있냐"며 거짓말 했다. 

 

▲(사진, KBS2TV '태풍의 신부' 캡처)

은서연은 속으로 "모든 게 강백산 당신 짓이잖아"라고 생각하면서도 "아직은 말하지 않을 거고 더 처절하게 고통 주기 위해서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마음을 모르는 강백산은 "그럼 알고 있다는 게 그거였냐"라면서 "르블랑 후원이 아니었다면 그 놈 자백을 듣지 못했을 거다"고 했다. 이에 은서연은 "회장님 말이 사실이라면 제가 회장님을 오해했다"라며 꼬리를 내렸다.

한편 강바다(오승아 분)는 은서연에게 "윤산들(박윤재 분) 오빠한테 붙어서 그렇게 질기게 굴더니 강태풍(강지섭 분)한테도 거머리처럼 추잡하게 들러붙냐"고 했다.

이에 은서연은 "다들 죽어라 싫어하니까 점점 흥미가 생기네"라며 "강태풍 붙잡아서 정말 결혼이라도 해볼까 보다"라며 도발했다. 강바다가 버럭하자 은서연은 "그러니까 건드리지 말고 가만히 있으라"며 "내가 정말 추잡해지겠다고 마음만 먹으면 결혼? 그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니까"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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