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갑부' 개그맨 이진환이 셰프가 된 사연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7 20: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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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개그맨 이진환이 월 3000만원 매출의 오마카세 셰프로 변신했다.


17일 밤 7시 50분 방송된 채널A '서민갑부'에서는 개그맨에서 오마카세 셰프로 서민갑부가 되어 나타난 이진환 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2000년대 초 MBC 허무개그로 인기 가도를 달렸던 개그맨 이진환 씨는 2022년 지금 셰프로 변신해 '하루 단 네 테이블만을 대접합니다'를 내걸고 소수정예 오마카세로 월 순수익 3000만 원의 기적을 이뤄내고 있다고 전했다. 

 

이진환 씨의 식당은 창문 하나 없는 그저 네모반듯한 정체 모를 모습을 하고 있는데 식당이라고 하기엔 초입부터 미스터리한 이곳은 손님 아무에게나 출입을 허락하지 않는다고 했다.

 

문은 잠겨있는 데다 초인종도 없는 이진환 씨의 식당은 예약하고 온 손님만이 비밀번호를 직접 누르고 들어갈 수 있다. 이뿐 아니라 이곳의 메뉴 또한 비밀이라는데 이는 셰프 마음대로 메뉴가 매일같이 달라진다는 오마카세 식당이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사진, 채널A '서민갑부' 캡처)

제철 갖가지 고급 생선회와 해산물 요리로 구성된 이곳의 음식 맛은 입소문이 나 언제나 예약 전쟁이라고는 이진환 씨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셰프의 창의적인 요리도 밝혔다.

 

바로 손님에게 마치 특별대접을 받는 듯한 감동까지 선사하는 것이다. 또 가격은 여느 오마카세 식당보다 저렴하고 맛과 양은 더없이 탁월하다고 손님들은 입을 모았다.


직원은 오너 셰프 이진환 씨 단 한 명뿐인데다 딱 네 테이블인 10평 남짓의 작은 가게에 회전율이라고는 1도 없는 식당에서 고수익 창출이 가능할까 싶지만 1인 창업 시스템이 바로 그 영업비밀 중 하나라고 했다. 

 

또한 단 네 테이블만을 위해 매일같이 새벽 수산 시장을 찾는 이진환 씨의 일과 속에서도 그만의 숨은 비법이 있는가 하면 손님을 끄는 남다른 회 맛에도 그 비밀이 있었는데 그 맛의 비밀은 바로 이진환 씨가 독학으로 찾아낸 전처리 과정으로 이뤄지는 숙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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