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이일화, 결국 지현우 받아들여..."이세희 부탁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26 2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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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일화가 이세희와 지현우의 관계를 허락했다.


26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연출 신창석)51회에서는 애나킴(이일화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과 이영국(지현우 분)의 관계를 허락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애나킴은 이영국을 만났고 이영국은 애나킴이 아픈 줄 몰랐다며 도움이 필요하면 말해달라 했다.

이에 애나킴은 "나 그동안 너한테 너무 미안했다"며 "이 말이 너무 하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한다"고 했다.

이어 "너는 언제나 항상 마음으로 날 응원해주고 내가 한국에 오면 가족처럼 반겨줬는데 내가 말로는 우리는 가족이다 너는 내 동생이라고 해놓고 너한테 상처만 줬다"며 "그건 널 미워해서가 아니고 네가 무슨 잘못을 해서도 아니다"고 했다.

그러면서 "내가 우리 박단단을 버린 죄책감과 후회가 너무 커서 그랬다"며 "널 생각 못하고 박단단 생각만 했는데 너한테 보내기엔 박단단이 너무 어리고 아깝다고 생각했는데 미안하다"고 했다.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이영국은 "난 괜찮다"고 했다. 이에 애나킴은 "아직 박단단 좋아하냐"며 "박단단이 좋아하는 사람이 이영국이라서 다행이다"고 했다. 애나킴은 "너라면 우리 박단단 행복하게 해줄 수 있을 것"이라며 박단단을 부탁했다.

애나킴은 박단단도 만났다. 박단단은 "이렇게 옆에 있고 싶으면서 왜 그동안 날 속였냐"며 "처음부터 누군지 밝혔으면 우리가 조금이라도 더 같이 있을 수 있었을 텐데 지금와서 나보고 어쩌자고 이러는 거냐"고 했다.

박단단은 오열하다가 "엄마 내가 미안하다"며 애나킴을 껴안았고 두 사람은 그렇게 부둥켜 안고 펑펑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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