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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백성현이 배누리를 구해냈다.
1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내눈에 콩깍지'(연출 고영탁/극본 나승현)11회에서는 성추행을 당하던 이영이(배누리 분)을 구한 장경준(백성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술에 취한 남성들은 이영이에게 성추행을 하며 "애인이 없으니 이 밤에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냐"고 했다. 이때 장경준이 나타나 남성 팔을 잡았고 남성은 "너는 뭐냐"고 했따. 그러자 장경준은 "나 얘 애인이다"라고 했다.
그러자 이영이는 갑자기 팔짱을 끼면서 "자기야 이제 오면 어떡해"라고 하며 연인 연기를 시작해 장경준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당황하던 장경준은 "미안, 자기야"라고 받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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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
남성들은 놀라며 "이 남자가 아가씨 애인이냐"고 물었고 이영이는 "내 애인이다"라며 "우리 애인은 싸움도 엄청 잘한다"라고 큰소리를 쳤다. 장경준은 이어 "여기 CCTV 다 찍힌다"며 "여자 알바생 희롱하는 거, 술 먹고 쓰레기 버리고 고함치는거 다 찍혔는데 경찰 불러야겠다"고 했다.
이영이 역시 "잘 됐다"며 "그냥 우리 경찰서에서 다 같이 모이자"고 했다. 결국 남성들은 미안하다며 황급히 자리를 떴다.
이후 이영이에게 장경준은 "오늘 같은 일 자주 있냐"며 걱정했다. 그러자 이영이는 "아까 내가 얼마나 놀랐는지 아냐"라면서도 "솔직히 우리 커플 연기 대단하지 않았냐"고 웃어 눈길을 끌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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