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믹스 15% 급등세..보라코인 1,240원으로..
- 코스피, 반발매수 유입에 1.8% 상승 마감..
- 가상자산 추격 매수보다 저점 분할 접근 필요할 듯.
금요일 저녁 가상자산 시장은 좁은 박스권에 갇히며 다시금 눈치보기가 시작된 분위기다. 이 시각 현재 업비트 기준 거래대금 상위 암호화폐들을 살펴보면 비트코인이 4,600만원을 웃돌다 재차 4,550만원 선으로 복귀하였고, 이더리움과 샌드박스도 보합권에 들어오며 각각 298만원과 4,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스모스는 35,670원을 기록 중이며 솔라나는 110,000원을 오르락내리락하고 있다. 에이다와 도지코인, 웨이브, 체인링크, 쎄타퓨엘도 지루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위믹스가 15% 넘는 급등세를 보이고 있고, 보라코인이 6% 오른 1,24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코스피는 전 거래일(2614.49)보다 48.85포인트(1.87%) 오른 2663.34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현물을 매도했으나 선물을 대거 사들였고 개인과 기관이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한 결과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LG에너지솔루션(-10.89%), 삼성SDI(-1.68%)를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는데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2.81%) 오른 7만3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6.17%), 네이버(2.31%), 삼성바이오로직스(3.79%), LG화학(4.75%), 현대차(1.61%), 카카오(2.91%) 등이 강세로 마감했다.
위믹스의 급등 이유는 28일 위메이드가 위믹스를 해외 거래소 OKX에 상장했다고 밝힌 것이 알려진 것에 기인한 것으로 국내 주요 거래소와 몇몇 해외 거래소에 이미 상장된 상태이므로 주목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현재 유럽증시는 독일과 프랑스, 유로 스톡스 50지수 모두 1.8% 이상 하락하고 있고 미국 나스닥 선물과 다우 및 S&P 500 선물은 소폭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상승에 대한 열망이 강하지만 여전히 박스권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만큼 공격적인 매수보다는 차분하게 조정 시마다 분할 매수를 고려하는 것이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 첫걸음은 리스크 관리에서 시작하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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