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와 아가씨' 선그은 지현우, 이세희에..."나 약혼녀 있으니 선 넘지마라"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02 2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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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지현우가 이세희에게 강하게 나왔다.


2일 밤 8시 방송된 KBS2TV '신사와 아가씨'(극본 김사경 연출 신창석)30회에서는 이영국(지현우 분)이 박단단(이세희 분)에게 미국에 가라고 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미국을 가지 않겠다는 박단단에게 이영국은 "어린 아가씨가 좋다고 해도 마음 접었어야 했는데 양심 없이 마음이 흔들렸다"며 "내 동생이나 내 딸이라면 용납하지 않았을 거다"고 했다.

이어 "박선생 앞으로는 많은 날들이 남아있는데 젊음을 가두지 말고 넓은 세상에서 도전해봤으면 하고 그런 모습이 보고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박단단은 "싫다"며 "그럼 애들은, 애들 옆에 제가 있어야 된다"고 했다.

그러자 이영국은 "다른 선생님 구하면 되니 그렇게 정리하자"고 했다.

이후 박단단은 또 서재에 있는 이영국에게 "회장님 때문에 안 가는 거다"며 "난 회장님을 좋아하니까"라고 고백했다. 그러나 이영국은 "나 다른 여자랑 약혼한 사람이고 약혼녀가 있는 사람한테 뭐 하자는 거냐"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이제 박 선생 정리했고 박 선생하고는 그 어떤 미래도 생각하고 있지 않으니까 앞으로 나한테 이런 식으로 대하지 마라"고 했다.

 

                   (사진, KBS2TV '신사와 아가씨' 캡처)

그러나 박단단은 이영국이 술을 마셨다는 사실에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고 생각하고 "회장님 어제 독한 술 안주도 없이 많이 드셨다던데 어제 저 때문에 술 드신 거냐"며 "저한테 마음에도 없는 말씀 하시고 마음 안 좋아서 술 드신 거 저 다 안다"며 숙취 해소제를 건넸다.

이말에 이영국은 "어제 내가 한 말 장난으로 들었냐"며 "지금 장난하냐 내가 어제 분명히 경고하지 않았냐 선 넘지 말라고 이런 식으로 나한테 다가오지 마라"며 숙취 해소제를 바닥에 내동댕이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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