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다큐 마이웨이' 안재형♥자오즈민 부부, 어느새 33년차 부부..."탁구로 맺어진 인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13 21: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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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13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안재형, 자오즈민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재형은 "국가대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됐는데 당시 최연소 국가대표였다"며 "86년 서울아시안게임 단체 금메달, 88서울 올림픽 복식 동메달 땄었다"고 했다.

이어 "제 아내가 중국인인데 탁구를 통해 만나서 알게 됐다"며 자오즈민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

안재형은 "대한민국 탁구의 성지, 전성기가 열린 곳이다"라며 자오즈민과 함께 경기장을 찾았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자오즈민과 안재형은 탁구 경기장에 방문하여 작게 만들어져 있는 탁구 기념관에 전시된 사진과 기사, 메달들을 보며 추억에 잠겼다.

이어 안재형은 "1984년 대회 이후 편지를 나누며 친분이 두터웠다"고 했고 자오즈민은 "시합 때 만날 시간이 많은데 경기 일정이 미리 나오면 누가 몇 시에 식당이나 경기장, 호텔 등을 이용하니까 대기시간에 만나고 그랬다"고 했다.

당시 탁구 동료들은 주변 시선에 만남이 어려운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돕기 위해 편지를 중간에서 전달해주며 많은 도움을 줬는데 사랑의 오작교가 되어주기 위해 방까지 나가야 했던 동료들은 "이제야 말할 수 있다"며 폭로전을 펼쳐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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