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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박순천의 서러움이 폭발했다.
7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내눈에 콩깍지'(연출 고영탁/극본 나승현)25회에서는 소복희(전혜선 분)에게 서운해 하는 오은숙(박순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가족회의를 하는 와중 김창이(최진호 분)이 오은숙에게 1억을 준 것에 대한 이유, 김도식(정수한 분)이 사고친 사실 등등이 밝혀졌다.
이에 김창이는 "그동안 고생하신 형수님과 어머님에게 뭐 해드린 게 없다"며 "돈을 잘 벌면 뭐하냐 가족에게 해준게 없어서 그돈 해준거니 받을 생각 없다"고 했다.
그러자 소복희는 "네 형수가 고생한게 뭐 있냐"며 "전세금 빼서라도 돈 돌려줄 것"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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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
이 말에 오은숙은 "어머님이 그렇게 말씀하시면 서운하다"며 "이제껏 애 셋 낳아 키우면서 아들 한명 보내고 이날 이때까지 죽다 살아난거 보셨으면서 어떻게 그렇게 말씀을 하시냐"고 했다.
이때 등장한 서화경(이아현 분)은 "난 그 돈 돌려받아야 겠다"며 "왜 형님네가 자식 농사 못지은 걸 우리가 돈을 해줘야 하냐"고 했다.
이말에 오은숙은 "말 다했냐"며 "솔직히 동서가 며느리 노릇한게 뭐 있냐 그동안 얼굴만 빼꼼하고 돈봉투 내밀고 그게 다 아니냐"고 했다.
돈을 못준다는 오은숙과 받아야 겠다는 서화경은 점점 언성이 높아졌고 결국 소복희가 쓰러졌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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