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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아나운서 윤영미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4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윤영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윤영미는 제주도 집에 대해 "제 지인들이 와서 힐링을 했으면 좋겠다"며 "무모한 집 점점 유용한 집으로 바뀌고 있고 제 인생도 유용한 삶으로 바뀌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윤영미는 제주도에 오게 된 이유에 대해 "일단 남편과 제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게 1번이고 두 번째는 친한 지인들이 뛰어놀고 와인도 마시고 휴식을 취하고 많이 베푸는 공간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시골에서 서울로 상경해서 무모하게 일을 벌이고 실패하고 살아오지 않았냐"며 "돌아보면 참 무모한 삶이라 무모한 집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윤영미는 "제가 원한 집 그 자체였다"며 "ㄷ자 구조로 안거리, 밖거리, 돌 창고에 마당이 있는 집을 원했고 그런 돌로 만든 창고를 참 간절히 원했는데 이 집이 딱 그랬다. 이 집이 내 집이라고 느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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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그러면서 윤영미는 "이 집을 고칠 때 억대 수리비 견적이 나왔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남편이 돌 쌓고 잡초 깎고 문고리 고치고 하면서 돈을 아꼈고 제가 아는 많은 지인들이 도와줬다"고 덧붙였다.
윤영미는 안정적이었던 아나운서 생활을 그만 둔 후 프리 선언을 하는 것에 대해 꽤 부담감을 느꼈지만 자신의 인생에 전반적인 자극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생활고에 시달렸다 했다. 윤영미는 "쌓아둔 돈이 하나도 없었고 막막했었다"며 "거기다 내가 할 만한 프로그램도 없고 불러주는 데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윤영미는 "오히려 그 시절에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했다"며 "강연 등 참석할 수 있는 곳을 찾아다녔고 결국 종편과 지상파를 넘나드는 프리랜서 아나운서가 될 수 있었다"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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