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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가수 우연이의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16일 밤 7시 5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우연이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19살부터 야간업수에서 노래를 했다는 우연이는 "하고 싶은 노래를 다 했으니 너무 즐거웠다"며 "그리고 TV에 나오는 가수들은 저와 다르다고 생각해서 TV, 라디오 출연은 생각지도 못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우연이는 "어느 날 운전을 하고 가는데 라디오에서 좋아하는 팝송을 들었는데 눈물이 주룩주룩 나서 '아 나도 앨범을 내서 라디오에 나올 수 있겠구나' 그런 생각을 하고 1집 앨범 '남자인데'라는 곡을 냈다"며 34살 늦은 나이로 데뷔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가요계 활동은 생각만큼 순탄하진 않았다며 우연이는 "앨범만 내면 스타가 되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더라"며 "방송을 하면서 돈도 벌 줄 알았고 여기저기 불려 다닐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야간 업소를 다시 갔다"고 했다.
아울러 "지금은 이혼한지 20년 됐다"며 "아이의 아빠니까 이혼 후에도 경제적 지원을 했고 아빠가 아프면 아이가 아프니까 그랬다"고 했다.
우연이는 또 "나를 처음 가수의 발판을 내딛게 해준 사람이 아들 아빠이다"며 "처음 봤을 때는 클럽의 악단장이었고 전공은 트럼펫이었는데 못 다루는 악기가 없었으니 편곡을 했을 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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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
이어 "처음 노래 시작할 때 돼서 저렇게 유명한 분이 계시면 나한테도 도움이 될 것 같더라"며 "그렇게 만나게 된 게 계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 벌어도 벌어도 끝이 없었는데 왜냐하면 아기 아빠가 부도가 돼서 빚쟁이들에게 돈을 계속 갚았어야 했다"며 "버는 것마다 계속 다른 데로 들어가니 재미가 뭐가 있겠냐"고 회상했다.
우연이는 "계속 고생만 하고 앉아 있지. 앞으로 뭐가 뚜렷하게 보이지 않더라"며 "울면서 아이를 좀 데려가 달라고 했는데 오죽하면 그랬겠냐"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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