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SEC, FTX 발행 토큰 증권 규정해 기소..미 선물 약세..환율,금리 무난..비트코인,이더리움 반등

정연태 기자 / 기사승인 : 2022-12-22 21:2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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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트코인,이더리움 무거워
- 미 SEC, FTT를 증권으로 규정
- FTX 과년 다시 시끄러울 가능성
- 금리,환율 안정적..유가 상승세

시장이 조용하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솔라나, 리플 등 주요 암호화폐들이 좁은 범위 안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데 오늘 미국 시장은 특별한 발표가 없고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비교적 잠잠한 흐름이 예상되고 있다. 지수 선물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시간외거래에서 테슬라가 소폭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등 대형 빅테크들은 약보합권을 오르내리고 있다.

 

한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FTX가 발행한 토큰인 FTT에 대해 투자 계약에 따라 판매해 일종의 증권으로 규정하며 기소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SEC가 거래소 토큰에 대해 증권형이라고 같은 해석을 내릴 경우 나머지 거래소들도 줄줄이 SEC로부터 소송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어 암호화폐 업계 전반에 걸쳐 적지 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 (사진 = 픽사베이)

 

업비트 기준 22일 21시23분 현재 비트코인은 2194만원을 오르내리고 있고, 이더리움은 158만원을,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1430원을 오르내리고 있다. 솔라나와 리플은 1만5800원과 452원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유가가 상승 중이나 환율과 미 금리는 큰 변동이 없어 시장에 우호적인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신뢰지수의 호조는 다행이라고 할 수 있으나 일각에서는 낙폭 과대에 따른 기술적 반등이라는 견해도 쏟아지고 있어 유의하기 바라며,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 시장은 당분간 무거운 움직임이 예상된다.SEC의 기소 문제가 이슈가 될 가능성이 있어 아직 FTX의 그늘에서 벗어나는 것은 무리라는 견해가 지배적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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