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남상지, 아이 보육원에 맡기려 했으나..."전 못하겠어요"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9 2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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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1TV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남상지가 차마 아이를 맡기지 못했다.


19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1TV '으라차차 내 인생'(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7회에서는 보육원에서 도망친 서동희(남상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새 유모차를 발견한 백승주(차민지 분)는 방혜란(조미령 분)에게"엄마 미쳤냐"며 "이걸 왜 안 버리고 아직까지 가지고 있냐"라며 소리를 질렀다.

방혜란이 "포장도 안 뜯은 걸 왜 버리냐"며 "중고마켓에 팔면 다 돈이다"라고 답하자 백승주는 "나 애 낳은 거 광고할 일 있냐"며 "당장 갖다 버려라"고 했다. 그러자 방혜란은 "내일 버리겠으니까 거기다 둬라"라고 하자 백승주는 "환한 대낮에 버리겠다는 거냐"고 했다. 결국 방혜란은 지금 버리겠다고 했다.

백승주는 "또 애 물건 없냐"고 하자 방혜란은 "없다"며 "이건 포장도 안 뜯은 거라 아까워서 가지고 있었던 거고 다른 건 이사올 때 버렸으니까 걱정 마라"고 했다. 이후 백승주는 회사에서 승승장구했다.

 

▲(사진, KBS1TV '으라차차 내 인생' 캡처)

그런가하면 서동희는 갑자기 고열에 시달린 아이를 데리고 응급실을 찾았다. 그러나 잔액부족으로 병원비 결제를 하지 못했고 이때 장현석(이대연 분)이 대신 내줬다. 서동희의 사연을 듣게 된 장현석은 아이를 일단 보육원에 맡겼다가 자리를 잡아서 다시 찾으러 오는게 어떻냐고 했다.

결국 방세도 못내고 아이 울음소리에 대해 불만을 가지던 사람들 때문에 서동희는 아이와 함께 지내던 모텔에서 쫓겨나게 됐고 보육원을 찾았다. 1년 후 아이를 다시 찾으러 오겠다고 약속했지만 울음소리를 들은 서동희는 "저 도저히 안 되겠다"며 "제가 키우겠다"고 오열했다. 이후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장현석을 다시 만났고, 장현석의 도움으로 식당일을 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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