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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안홍진이 배누리를 제거하겠다고 했다.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KBS1TV '내눈에 콩깍지'(연출 고영탁/극본 나승현)72회에서는 이영이(배누리 분) 남편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심원섭(안홍진 분)을 만난 장세준(정수환 분)은 "그날 사고"라고 입을 열었다.
장세준은 "살면서 계속 마음에 걸려서 얼마 전에 사람을 시켜서 좀 찾아 봤는데 엄마는 다 씉난일 잊으라고만 하시니까 아무튼 제가 알고 있던거 하고 일처리가 다른 것 같더라"고 했다.
이어 "제가 알아 본 바로는 그날 사고 이후 아저씨가 경찰에 참고인으로 하신 것 같은데 어떻게 된 건지 여쭤봐도 되냐"고 했다.
이에 심원섭은 "그거 별거 아니다"며 "니가 나 만나러 온 날 그 일 터지고 내가 경찰이랑 119에 신고 했는데 그거 때문에 간단하게 진술한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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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KBS1TV '내눈에 콩깍지' 캡처) |
이어 "내가 알고 있기론 그 사고 이후 부사장님이 유족들한테 보상도 충분히 한 걸로 알고 있다"고 했다.
보상해도 어렵게 살고 있는것 아니냐며 유족들을 찾아 사죄를 하고 싶다는 장세준을 바라보면서 심원섭은 "이제와서 그 사람들 찾는다 해서 죽은 사람이 살아 오는 것도 아니고 그 사람들이 어려워서 니가 남몰래 도와준다 해도 세상에 비밀은 없다"며 "나중에 네가 도와준 사람이란걸 알면 남아 있는 사람들의 상처 들쑤시는 거 아니냐"고 했다.
장세준은 눈물을 글썽이며 "그럴 수 있겠다"고 했다. 이를 보며 심원섭은 '넌 모르겠지만 그날 사고로 죽은 놈 하나가 바로 니 코앞에 있다'며 '니가 알기 전에 난 그년이 니 인생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치울거다'며 이영이를 가르켰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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