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종세상' 개그맨 허동환의 안타까운 근황 보니..."하루하루가 눈뜨면 힘들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0 21:4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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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개그맨 허동환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0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허동환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허동환은 병원 신세를 질 만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허동환은 "그때 당시 마음은 하루하루가 그냥 눈뜨면 힘들었고 안 좋은 생각도 했다"며 "이런 고통이면 못살겠다 싶더라"고 고백했다.

개인 소극장을 열었지만 실패했다는 허동환은 "한 달은 천만원이 적자가 나고 한달은 육백 만 원이 적자가 났다. 부끄럽지만 신촌 허둥홀에서의 빚은 한 3억 정도가 빚이었고 부산에서 극장해서 날아간 돈이 1억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허동환 아내는 "당신은 태어날 때부터 개그맨을 해야 되는 사람처럼 항상 무대에서 빛나는 사람같다"며 남편을 응원했다.

한편 허동환은 1971년생으로 51세이며 1992년 대학개그제에서 동상을 받으며 KBS 공채 9기로 데뷔했다. 하지만 긴 무명 세월을 보내다가 데뷔한 지 11년 만인 2003년 드디어 개그콘서트에 첫 출연, 외길 30년을 진행하며 허둥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유튜브 '근황 올림픽'에서 허동환은 고향인 부산광역시에 거주하면서 공연이나 행사를 다니고 있다고 하며 안타깝게도 큰 손해를 보고 폐업했다고 한다. 또한 이로 인해 건강 악화와 우울증 등의 마음고생 역시 심하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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