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레슬링 전설이었던 심권호 근황 보니, 어머니 답답해 하는 이유..."결혼은 포기"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7 22: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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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레슬링 전설이었던 심권호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17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심권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심권호는 1996년 애들랜타올림픽 -48kg급과 2000년 시드니올림픽 -54kg급에서 2연패를 달성한 '올림픽 영웅'으로 알려져 있다.

은퇴한 지 20년이 된 심권호는 2층 주택에서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심권호 어머니는 50대인 아들 심권호가 아직 결혼하지 않은 것에 대해 "아들보다 못난 사람들도 결혼하고 잘 사는데 아들이 결혼을 안하고 있으니 응어리가 진다"며 "이젠 결혼을 포기했다"고 했다. 

 

▲(사진,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어머니는 "내가 마음이 있다고 해도 이미 소용없고 어차피 늦은 것 같다"며 "물론 가면 좋겠지만 내가 볶는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아들이 그냥 즐겁게 지냈으면 한다"고 했다.

이에 심권호는 "만약 내가 결혼하면 나가서 살 텐데 그러면 어머니가 혼자 살지 않냐"며 "밖에 나가면 밥이나 먹고 다니냐 이런 식으로 생각하니까 어머니도 걱정하고 그런다"고 했다.

한편 심권호는 1972년생이며 은퇴 이후로는 코치 활동 및 레슬링 해설가로 나름대로 명성을 날렸으며, 현재는 개인 일을 병행하며 방송에도 간간히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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