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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환혼' 캡처) |
28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환혼'(연출 박준화/극본 홍정은, 홍미란)20회에서 김도주(오나라 분)와 박진(유준상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진이 김도주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을 하게되면 좋은 집을 사주겠다고 하했다. 그러자 김도주는 분노하며 "바보냐"라며 "제가 좋은 건 당신이다"고 해 박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언젠가 눈치채주길 바랐다"며 "이 느리고 둔한 남자가 언젠가 내 마음을 알아 주겠지 기대했는데 다른 남자에게 시집을 가라니 그 남자와 같이 살 집을 사주겠다니"라고 했다.
이에 박진이 "내가 오해했다"라고 하자 김도주는 "집을 보러 다니면서 잠시 함께 할 날을 꿈꿨다"며 "알콩달콩 얼마나 행복할까 꿈꿨다"고 했다. 박진이 "나도 그 장면이 그려지는 것 같다"고 하자 김도주는 "꿈이 깨졌고 아무것도 기대하지 않겠다"며 "제가 시집갈 때 100칸짜리 집은 받겠다"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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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환혼' 캡처) |
그런가하면 장욱(이재욱 분)이 김도주에게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무덕(정소민 분) 역시 무월(박소진 분)에게 "저 도련님한테 시집가기로 마음 먹었다"고 전했다.
그러자 무월은 "그럼 그 소문 들었냐"며 "너희 도련님 고자라는 소문 있었잖냐"고 했다. 이어 "단근 수련 때문에 그랬다던데 처음 왔을 땐 독기만 가득했는데 이젠 좀 사람 같다"며 "난 네가 언제든 다 끊어버리고 사라질 것 같았다"고 했다.
이에 무덕은 "팔자 바꾸겠다고 했으니 사라지지 않고 잘 지키면서 살 거다"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고 했다. 그런가하면 고자 소문에 대해서는 "절대 아니다"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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