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룹' 원손 해하려던 보모 상궁 죽음...김혜수, 출궁 원하는 세자빈 말 거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5 22: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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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슈룹'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원손 해하려던 보모 상궁이 사망했다.


5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슈룹'(연출 김형식/극본 박바라)7회에서는 진실을 파헤치려는 중전 임화령(김혜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화령은 누군가 원손을 바늘로 찌르고 음식에 독을 넣어 해치려 한 사실을 알고 분노했다. 임화령은 보모상궁에게 흉기를 들이밀며 "비밀놀이 그거 원손 말고 나랑 하자"고 하더니 "음식에 독을 탄 것도 네 짓이냐"고 추궁했다. 이에 상궁은 "아니다"라며 "그건 제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그러자 임화령은 "바늘로 찌른 건 맞는다는 거냐"며 "누구냐 누가 시켰냐"고 물었고 상궁은 "그들이 제 가족을 볼모로 잡아 어쩔 수 없었다"라며 "죽여주시라"고 했다. 이에 임화령은 "곱게 죽고 싶거든 누가 시켰는지 먼저 말해라"고 했고 상궁은 "발설하면 제 가족들이 죽는다"고 했다. 

 

▲(사진, tvN '슈룹' 캡처)

임화령은 이에 "배후를 댄다면 네 가족들은 내가 살릴테니 어서 말하거라"고 했다. 하지만 상궁은 "마마께선 제 가족을 살리지 못할 것"이라면서 "그들은 중전마마보다 더 무서운 존재"라고 말한 뒤 혀를 깨물어 자결했다.

이와중에 세자빈(한동희 분)은 임화령 앞에서 무릎을 꿇고 "궁에서 나가게 해달라"며 "지아비를 잃고 자식마저 잃을 수 없다"고 간절하게 빌었다. 하지만 임화령은 "밖에서도 위협이 계속 될 것"이라며 거부했다.

세자빈은 결국 자신의 목에 흉기를 겨누며 "허락해주시지 않으면 이 자리에서 죽어버리겠다"고 임화령을 협박했다. 하지만 임화령은 "나라면 그 용기로 원손을 지키겠다"며 돌아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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