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가수 명국환이 눈길을 끈다.
15일 밤 9시 10분 방송된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에서는 명국환이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구순이 넘은 명국환의 말년은 화려했던 과거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 지인은 "이 분이 지금 굉장히 어렵게 살고 계신다"며 "가족도 전혀 없이 혼자 계시고 수급 대상자가 돼 정부에서 나오는 지원금으로 생활하시는데 마지막 이 삶이 너무 험난하지 않냐"고 했다.
실제로 명국환은 월 23만원짜리 방에서 혼자 살고 있다. 현기증과 기억 감퇴로 TV 리모컨과 휴대폰을 착각했으며 휴대폰으로 전화를 받고 거는 방법조차 헷갈렸다.
![]() |
| ▲(사진, MBN '스토리쇼 특종세상' 캡처) |
1950년대 실향민의 아픔을 노래했던 원로 가수 명국환은 정부 보조금으로 반지하 단칸방에 혼자 살고 있었다. 오랜 기간 갈아입지 못한 듯한 옷차림과 정리되지 않은 방은 물론 발톱도 깎지 못해 길어진 모습이었다.
허리가 굽혀지지 않아 발톱을 깎지 못한 명국환은 발톱을 언제 깎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모른다"며 "1년 넘었을 수도 있다"고 대답했다. 명국환은 낯선 제작진에게 발톱을 갂아들라 부탁했고 이렇게 명국환은 제작진의 도움으로 발톱을 깎을 수 있었다.
한편 1933년생으로 90세인 명국환은 중학생 때 6.25 전쟁이 발발해 남한으로 피신하게 되어, 현재 대한민국에서 거주하고 있다.
1956년에 가수선발대회에서 입상하고 나서, '백마야 우지마라'라는 곡을 발표해 가수에 데뷔하게 되었고, 이후에 발표한 방랑시인 김삿갓, 아리조나 카우보이 등이 대히트를 치면서 유명 가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2025년 제1회 나무의사의 날 기념행사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624/p1065597854320216_70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제2회 대한민국 목조건축박람회 참석](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50312/p1065599501829032_959_h2.jpg)
![[포토뉴스] 임상섭 산림청장 “조경수산업협장과 교류·협력 강화해 나갈 것”](https://idsncdn.iwinv.biz/news/data/20241105/p1065602521893015_755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