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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전노민이 아이들을 설득하고 나섰다.
2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극본 임성한)10회에서는 아이들을 설득하러 나선 박해륜(전노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시은(전수경 분)과 서반(문성호 분)의 결혼 소식을 듣고 박해륜이 아이들을 찾아갔다.
박해륜은 박향기(전혜원 분)와 박우람(임한빈 분)에게 "여기선 좀 솔직하게 말하자"며 "너네 정말 엄마의 재혼 찬성하냐"고 물었다.
박향기는 "맞다"며 "엄마가 행복하면 된 거 아니냐"고 했고 박우람 역시 "저희가 결혼한건 아니지 않냐"고 했다.
박해륜은 "솔직히 너네 갑자기 아빠라고 부를거냐"고 했다. 이에 박우람은 "부장님이라 불러도 괜찮을 것 같다"고 했다. 하지만 박해륜은 "이제 엄마는 자기 인생 찾으라 하고 너넨 그냥 나랑 살자"고 했다.
박향기가 이를 거부하자 박해륜은 "나도 이제 할만큼 하고 니네 배고프게 안한다"며 "의붓아버지 보다 내가 못하겠냐"고 했다. 또 "그리고 솔직히 너네도 TV에서 봤겠지만 신혼이면 애정표현도 해야 하는데 너네 있으면 하겠냐"고 했다. 그러면서 "너네도 솔직히 뭐가 엄마를 더 위한 길인지 생각해 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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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 캡처) |
박해륜은 또 "너네 엄마 솔직히 결혼하고 나서 바로 할머니, 할아버지에 너네 태어나고 제대로 된 신혼 처음일거다"고 설득했다. 이에 박향기와 박우람은 고민하기 시작했고 박우람은 거의 마음이 돌아섰다.
결국 박향기와 박우람은 이시은에게 사실을 말했다. 박향기는 "어쨌든 두 분 신혼이고 우리는 공부만 할 수 있다"고 했고 이시은은 "아빠 만난거냐"고 물었다. 박우람도 "듣고보니 아빠말씀이 맞다"며 "공부만 신경쓰면 되고 아빠가 봐주실거다"고 했다.
이시은은 "너네 없이 내가 무슨 새 삶을 사냐"고 했다. 박향기는 "그냥 잠만 따로 자는거다"며 "당장 부장님한테 아빠소리 나올 거 같지 않고 자연스럽지 않냐"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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