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90년대 주름잡던 드라마 '서울의 달' 제비 김영배의 근황보니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4 22:15:59
  • -
  • +
  • 인쇄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김영배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24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김영배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한 김영배는 과거 1994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서울의 달'에서 제비 역할을 맡았다.

당시 김영배는 제비 역할로 큰 사랑을 받았고 어쩔 땐 남편이 제비 캐릭터를 보고 캬바레를 간다는 항의전화를 받은 사연까지 전했다.

김영배는 배우로서도 성공했지만 가수로서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가요톱텐'에 오르며 승승장구했다.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그러던 김영배는 어느덧 자취를 감춰 궁금증을 자아냈다. 알고 보니 김영배는 소속사와 갈등으로 활동에 제약을 받았고, 직접 앨범 제작에 뛰어들었다. 하지만 레코드사가 부도나면서 자연스럽게 대중 앞에서 모습을 감추게 됐다.

김영배는 가장 활발하게 활동해야 했을 시기에 연기를 중단할 수밖에 없었다며 당시 IMF 사태까지 겹쳐 빚더미에 앉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영배는 "정말 하늘에서 뚝 떨어져 지하로 내려간 느낌이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랬던 김영배는 현재 연기에 대한 아쉬움을 떨치기 위해 연기 인생 2막을 준비 중이다.

트로트 뮤지컬 형식의 연극 무대에 서기 위해 그는 집과 가족을 떠나 게스트하우스에서 생활하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