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르포 특종세상' 배우 정운택, 폭행 사건에 음주운전 과거→선교사가 된 근황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3-17 22: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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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정운택이 선교사가 됐다.


17일 밤 9시 50분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는 정운택의 근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영화 '친구'와 '두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던 배우 정운택이 근황을 전했다. 함께 작품을 했던 정준호는 정운택에 대해 "작품을 같이 하고 난 이후 근황을 보고 많은 충격을 받았다"며 "그 당시에 많이 망가지고 했던 것 같다"고 했다.

정운택은 '친구'와 '두사부일체' '투사부일체'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지난 2011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식당에서 폭행 사건에 휘말리며 조사를 받은 바 있다. 당시 정운택을 본 한 손님이 '두사부일체' 배역이름인 '대가리'를 불렀는데 이에 격분한 정운택과 시비가 붙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지난 2013년에는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에서 의정부시 가능동까지 약 40km 가량을 무면허로 운전했다. 당시 여자친구 차량을 몰던 정운택은 횡단보도에서 길을 건너는 행인과 여자친구가 시비가 붙으며 폭력을 행사해 입건됐다.  

 

▲(사진,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캡처)

행인은 조사 과정에서 정운택의 무면허 운전 의혹을 제기했고 조사결과 정운택이 면허 취소된 사실이 확인되며 무면허로 조사를 받았다.

뿐만아니라 지난 2015년에는 서울 논현동 교보사거리 앞에서 대리기사를 폭행하는 영상이 SNS상에 공개돼 많은 비난을 받은 뒤 근황이 알려지지 않았다. 또 당시 6세 연하의 뮤지컬 배우 김민채와 결혼할 예정이었지만 부모님의 반대 등으로 파혼한 것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에대해 정운택은 "자고 일어나고 보니 영화 때문에 온 국민이 날 알아봤다"며 "영화가 잘되고 오만해졌던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정운택은 "부모님 얼굴을 볼 수 없었다"며 "이후 도움이 되는 삶을 살고 싶다고 마음을 먹었다"며 선교사가 된 이유를 밝혔다.

 

선교사가 된 정운택은 13세 연하 후배 배우와 결혼을 하게됐고 처음에는 넉넉치 못한 선교사 수입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현재 정운택은 3살 난 아들과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린다고 했다.

한편 정운택은 1975년생으로 47세며 케냐에서 선교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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