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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연합뉴스) |
[매일안전신문] 부산의 한 대학병원 의사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정확한 사인을 파악하고 있다. 의료계 일각에선 전공의들의 현장 이탈로 과로에 시달리다가 사망한 것 아니냐는 추정이 나오고 있다.
2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 30분쯤 부산대병원 40대 안과 교수 A씨가 의식이 없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인근 응급실로 실려와 1시간 동안 응급 조치를 받았지만 끝내 사망했다.
A씨는 지병으로 고혈압이 있었으며, 극단적 선택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의료계에 따르면 A씨는 전공의들이 의대 증원에 반대하며 집단 행동에 나선 뒤 잠을 거의 자지 못한 채 야간 응급 수술에 투입되는 등 격무에 시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병원 내부에서는 A씨가 지주막하 출혈로 사망했다는 얘기가 나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주막하 출혈은 뇌의 지주막 아래 공간에서 출혈이 발생하는 것이다. 환자 30%가 그 자리에서 사망하며 나머지 30%도 병원 이송 또는 치료 도중 사망할 만큼 치사율이 높다.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 장기화로 의료 현장이 번 아웃 직전이라는 경고가 곳곳에서 터져 나오고 있지만 정부와 의료계는 핵심 사안인 의대 정원 증원, 필수 의료 패키지 정책을 놓고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특히 오는 25일에는 의대 교수들까지 단체 사직서 제출로 집단 행동 동참을 예고하며 환자들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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