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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꾸밍 유튜브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20대 암투병기를 공개해온 유튜버 꾸밍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마지막 인사를 남겨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꾸밍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환자복을 입고 말기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영상에서 꾸밍은 "마지막으로 영상 올리고 가는 게 좋을 것 같아서 남긴다"고 했다.
꾸밍은 "일주일 전까지 멀쩡했는데 일주일 사이에 상태가 많이 안 좋아져서 앞으로 일주일에서 한 달 정도 살 수 있을 것 같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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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꾸밍 유튜브 캡처) |
이어 "여러분 덕분에 유튜브 수익으로 맛있는 거 사 먹고 댓글로 응원 받아서 행복했다"며 "마지막까지 인스타그램에 기록 남길 것이고 너무 고맙고 유튜브 하길 잘한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모두 안녕"이라며 "다음 생에 꼭 보자"고 인사를 전해 보는 이들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앞서 지난해 6월 꾸밍은 "검사 결과 소세포성 난소암인데 완치는 불가능하고 항암으로 연명할 수 있는 기간마저 6개월에서 1년 정도라고 했다"고 전한 바 있다.
당시 꾸밍은 "작년 소세포성 난소암 4기 판정받았고 최근 11차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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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꾸밍 유튜브 캡처) |
지난 4월에는 "항암제를 열심히 찾았는데 딱 맞는 항암제는 없었다"며 "척수 쪽으로 암세포 전이될 것 같은 소견이 보였고 그러면 하반신 마비가 올 수 있다고 해서 방사선 치료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틀 전 방사선 치료를 다 마치고 CT를 찍었는데 그 기간 동안 전이됐더라. 치료받지 않은 부위에 전이가 일어나서 또 아프다. 다시 마약성 진통제를 먹고 있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는 "아빠가 머리를 빡빡 깎아서 왔는데 너무 감동이었다"며 "멀리서 봐도 부녀같지 않냐"는 글을 게재해 눈물샘을 자극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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