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에 담배까지'...4월 데뷔 걸그룹 연습생 누구일지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1-13 04:27:14
  • -
  • +
  • 인쇄
▲(사진, 픽사베이)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데뷔 예정인 걸그룹 한 멤버에 대한 폭로글이 눈길을 끈다.


지난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2년 4월 데뷔 예정인 걸그룹 멤버 폭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모 기획사 연습생 A의 폭로글이다"라며 "필자는 피해자 B의 친언니와 친한 친구이며 친구의 부탁으로 작성했다"고 했다.

작성자는 "친구 C와 연습생 A는 메신저를 통해 'B를 수면제를 먹여 장기매매 시키자', '그냥 몸 XX라고 하고 장기 하나 빼자' 등의 발언을 일삼았다"고 폭로했다.

그러면서 "연습생 A와 친했던 남자 선배 D는 A의 말만 듣고 피해자 B를 찾아가 협박성 메시지를 전했다"며 "남자 선배 D는 피해자 B에게 '하교시간에 찾아가겠다', '전화 안 받으면 죽여버린다' 등의 말을 했고 이는 연습생 A가 주도한 일이다"고 주장했다.

이어 "친구 C와 연습생 A는 페이스북 단체톡방에서 또 다른 피해자 E에 대해 폭언을 일삼기도 했다"며 "또 다른 피해자 E는 현재 A가 담배X을 하고 있는 영상을 보유 중이고 이 외에 A의 폭력성 있는 말과 행동은 모두 영상 증거가 있기때문에 데뷔를 하게 된다면 언론사에 제보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작성자는 "A는 소속사 관계자와의 대화 끝에 피해자 3명과 피해자의 언니와 만날 수 있었지만 끝까지 사과를 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며 "이후에도 A는 피해자들에게 전화로 협박을 가했고 피해자들은 현재 두려움에 떨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 시점에서는 A가 일반인의 신분이기에 여기서 마치지만 만약 데뷔가 이뤄진다면 티저가 뜸과 동시에 언론사 제보 및 증거를 바탕으로 한 폭로를 이어갈 예정"이라며 "소속사는 피해자들의 물음에 응답하고 대처해 달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사실이라면 당장 퇴출시켜야" "이건 뭐 너무 충격적인 글이다" "꼭 데뷔조에서 퇴출되면 좋겠" "증거라도 보여달라"고 했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현정 기자 이현정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