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쫄보 이유비, 괴스트로 나서..."대본도 밤에 안 봐"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8-04 22: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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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심야괴담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유비가 '쫄보' 다운 모습을 보였다.


4일 밤 10시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배우 이유비가 괴스트로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유비가 눈을 치켜뜨며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평소 무서운 이야기에 겁이 많다는 이유비는 "어느날 대본을 밤에 받았는데 집에 혼자 있을 때라 바로 읽지를 못했다"며 진정한 쫄보의 모습을 보였다.

이어 이유비는 자칭 쫄보답게 목에 커다란 십자가를 걸고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너무 커서 목디스크 오겠다며 패널들이 놀리자 이유비는 "십자가가 귀신들로부터 보호해줄 것"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십자가가 무색할 만큼 녹화 내내 이유비는 화들짝 놀라며 프로 쫄보 다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 MBC '심야괴담회' 캡처)

또한 이유비는 어릴 때 괴이한 경험으로 자주 실신을 했다는 제보자의 사연을 듣자 "제가 12살 때 겪은 일과 비슷하다"며 방송에서 최초로 섬뜩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당시 일본에 살고 계신 외할머니댁에 놀러 갔는데 특이하게도 그 집엔 복도 한 면에 공포영화 DVD가 가득 진열돼 있었다. 문제는 그 집에서 어린 이유비가 밤마다 이상행동을 보였다고 해 모두를 소름돋게 했다.

이 밖에도 새벽 4시, '심야괴담회' 제작진에게 온 한 통의 문자가 공개됐다. 발신인은 바로 사연의 제보자. 고등학교 때, 동아리 선배와 겪었던 기이한 경험을 제보한 제보자는 사연을 보낸 후 밤마다 가위에 눌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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