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대상' 유재석, 19번째 대상..."지석진 미안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8 01: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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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연예대상'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유재석이 대상을 받았다.

 

17일 밤 8시 35분 방송된 SBS '2022연예대상'에서는 유재석이 대상을 받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대상 후보에는 신동엽, 유재석, 지석진, 김종국, 탁재훈, 이상민이 이름을 올렸다.

 

대상의 트로피는 유재석의 것이었다. 대상 수상에 유재석은 "상을 받으면 느낌이 올 때가 있는데 오늘은 전혀"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되니 지석진이과 탁재훈 형, 다른 분들께 너무 죄송해서 뭐라고 얘기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며 "너무 감사하고 상을 받지만 '런닝맨' 팀이 함께 받은 상이고 제가 자꾸 받고 뭐라고 하는 게 죄송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영광을 지석진 형에게 드리고 싶다"라고 전했다.

 

▲(사진, SBS '연예대상' 캡처)

자꾸 미안하다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지석진은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인다"며 "너무 잘나 보이니까 즐기시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유재석은 "진짜 지석진이 받길 기도했다"며 "제 이름이 호명됐을 때 형이 제 귀에 대고 욕했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줄 거라는 걸 누구보다 안다"며 훈훈함을 전했다.

 

이어 "집에서도 예상을 못했을텐데 사랑하는 나경은 씨에게 지호가 크다 보니 제 아끼는 옷이 사라진다"며 "최소한 얘기는 하고 입어줬으면 좋겠고 사랑하는 나은이와 지호에게 진심으로 고맙다"고 가족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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