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스물다섯 스물하나' 김태리X남주혁, 결국 이뤄지지 못하고 첫사랑으로 남아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03 23: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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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태리와 남주혁이 첫사랑으로 남게 됐다.


3일 밤 9시 10분 방송된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연출 정지현/극본 권도은)16회에서는 백이진(남주혁 분)과 나희도(김태리 분)의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이진과 나희도는 백이진의 뉴욕 특파원 사건으로 인해 이별위기를 맞았았다.

나희도는 커플 요금제를 해지하기 위해 백이진을 불렀다. 요금제를 해지하고 터널을 지나던 중 백이진은 이게 맞냐고 물었고 나희도는 6개월 동안 생각했다고 했다.

백이진은 "내가 서운하게 했다면 미안한데 난 나대로 죽을힘을 다해 버티고 있었다"며 "매일 사람들은 죽은 채로 실려나가고 난 유가족, 생존자 죽음을 견디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고 널 보고 싶은데 보러 갈 수도 없고 죽어가는 사람들 앞에서 보고 싶다는 감정은 사치 같았다"고 했다.

사랑하긴 했냐는 나희도의 말에 백이진은 함부로 말하지 말라 했고 나희도는 "언제는 함부로 해서 좋다며"라고 소리폈다. 결국 백이진은 그만하자고 했고 두 사람은 이별했다.

이후 나희도는 버스에서 다이어리를 흘렸고 그 다이어리는 백이진이 우편으로 받게 됐다. 

 

▲(사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캡처)

백이진의 재발급 받았던 주민등록증을 나희도가 다이어리에 붙여 놨었고 다이어리를 주운 사람이 백이진의 주소로 보냈던 것이었다.

백이진은 나희도의 다이어리를 읽으며 나희도의 심경을 다 알게 됐고 읽는 내내 눈물을 흘렸다. 백이진이 뉴욕으로 출국을 해야 하는 전날, 두 사람은 다시 마주쳤고 서로를 껴안고 펑펑 울었다.

그렇게 7년이 지나고 백이진인 앵커가 됐다. 샌프란시스코에서 금메달을 딴 나희도는 백이진과 인터뷰를 하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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