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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고민이 공개됐다.
2일 밤 9시 30분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결혼 5년차 민지영, 김형균 부부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난임인 고민이 부부는 의견 충돌이 있었다. '장기 하나를 다 받쳐서라도 낳아야 한다'는 민지영과 '무리하게 시험관 시술을 하는 아내를 말리고 싶다'는 김형균의 의견이 엇갈린 것이다.
오은영 박사는 난임으로 인해 첨예하게 대립된 두 사람의 갈등에 사전 실시한 부부 만족도 검사를 언급했다. 검사의 14가지 항목 중 하나도 빠짐없이 심각한 수준으로 결혼 생활에 대한 불만이 있다는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전하며 오은영 박사는 "두 사람 모두 '정서적 소통'에 있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했다.
이에 민지영은 '허니문 베이비'였던 첫 번째 임신을 언급하며 행복함도 잠시, 6주 차에 아이 심장이 안 뛴다는 소식을 들었음을 밝혔다. 게다가 민지영은 유산을 받아들이지 못해 2주간 소파수술을 거부하다 몸에 이상을 느끼고 서야 수술을 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민지영은 또 약 2년 만에 난임 센터를 찾아 다시 임신에 성공했지만 자궁외임신으로 결국 두 번째 유산을 겪었다는 안타까운 사연도 고백했다.
김형균은 "아내가 첫 번째 유산 이후 '임신 테스트기'와 '배란 테스트기'를 박스 째로 사 놓을 만큼 임신에 집착하게 됐다"며 "자기 몸을 돌보지 않은 채 임신에 집착하는 모습이 싫어 대화를 피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김형균 말을 입증하듯 민지영은 갑상샘암에 걸렸음에도 불구하고 암 수술을 미뤄가면서까지 3개월간 기계처럼 난자 채취에 매달렸다고 고백해 오은영 박사를 비롯한 수제자들의 탄식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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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
오은영 박사는 부부 만족도 검사 결과에서 드러난 두 사람의 또 다른 문제점인 성(性)적 불만에 대해 얘기하며 이는 난임 부부들의 공통적 어려움이라 짚어냈다. 이에 "부부간의 성생활이 어느 순간부터 임신만을 위한 수단이 되어버렸다"고 토로한 김형균은 스트레스가 감정싸움으로 번지게 되면서 점점 피하게 됐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민지영 역시 "배란일에 맞춰진 의무적인 부부관계"라며 "배란일이 무서워지는 순간이 왔다"고 고백했다.
오은영 박사는 삶에서 중요한 부분은 놓친 채 한 가지 문제에만 고착되는 현상인 '터널 시야의 함정'에 대해 이야기하며 민지영이 임신에 몰두하게 된 다른 원인을 파헤쳤다. 이에 17년간 함께한 반려견 '몽이'와의 이별을 이야기한 민지영은 자신이 임신에 몰두할 수밖에 없었던 가슴 아픈 사연을 밝혔다.
매일안전신문 / 이현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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