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게인' 이주혁VS나겸, 파이널 라운드 진출 주인공은 누구..."빼어난 목소리"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2-21 22:5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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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싱어게인'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주혁이 나겸을 꺾고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했다.


21일 밤 10시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는 Top 6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우선 윤성, 박현규가 TOP6 결정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나겸과 이주혁이 대결을 펼치게 됐다.

이주혁이 먼저 무대에 올랐고 윤도현은 "부모님께서 가수하는 걸 반대하셨냐"고 물었다. 이에 이주혁은 "어머니 아버지께서 저한테 목소리가 너무 평범해서 가수는 절대 할 수 없을 것이라 했다"고 전했다.

또 이주혁은 "어머니에게 이 정도까지 올라왔다고 말씀드리니까 거제도 명물이라는 현수막을 걸으셨다고 하시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버지는 최근까지도 반대하시다가 방송 나오는 것을 보시며 응원 전화도 술에 좀 취하셔서 주시더라"며 "부모님을 위해 완벽한 무대를 해야겠다는 생각이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주혁의 무대가 시작됐고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원곡자 이선희는 "이런 감정을 저에게 줄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며 "제 노래이지만 다른 노래 같다는 생각이 들었고 싫지 않았다"고 했다. 

 

▲(사진, JTBC '싱어게인' 캡처)

그런가하면 송민호는 "제 자신이 너무 자랑스럽다"며 "저의 빛나는 슈퍼 어게인이 최고의 선택이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어 윤도현은 "아버님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이드님은 정말 특이한 보이스를 가진 독보적인 목소리를 가진 그런 훌륭한 가수라는 것을"이라고 극찬했다.

이어 나겸은 이소라의 '처음 느낌 그대로'를 선곡했다. 무대를 본 김이나는 "이 곡이 가지고 있는 서늘하지만 포근함이 있는데 그것보다는 조금 더 날카로운 느낌으로 왔던 것 같다"며 "갭 차이가 있는데 이게 뭔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부분이 중간중간 있었다"고 했다.

이선희 같은 경우 "무대에 대한 생각을 굉장히 많이 하고 그 생각들이 폐쇄적인 그런 것이 아니라 좀 더 열려고 하고 그 안에 나를 던져놓는 것들이 더 좋은 가수의 길로 인도할 것"이라고 했다.

유희열은 "절절 끓고 있는 낯선 감정 같은 걸 표현해 내는 게 나겸이라는 사람의 본질 같다"고 했다. 대결 결과 1 대 7로 이주혁이 파이널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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