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에 사인해주다가 고가 패딩 찢어져” SNS 글 확산에 황희찬 반박

이진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12-13 23: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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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황희찬 인스타그램)


[매일안전신문] 카타르 월드컵을 마치고 소속 팀으로 복귀한 황희찬(26·울버햄튼)이 “팬들에게 사인해주다가 300만원짜리 패딩이 찢어졌다”는 루머를 직접 반박했다.

황희찬은 13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모래사장에 적힌 ‘씨찬이형’ 문구를 쭈그려 앉아 지켜보는 사진과 함께 “패딩 찢어진 거 아닙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트위터 등 소셜 미디어에서는 “황희찬이 지난 11일 영국으로 떠나면서 팬들에게 사인해주다가 400만원짜리 패딩이 찢어졌지만 화난 기색 없이 반팔 차림으로 출국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실제 이날 황희찬은 인천국제공항에 패딩을 입고 나타났다가 반팔 티셔츠 차림으로 출국장을 떠났다.

이 글은 황희찬의 대인배 면모를 보여주는 미담처럼 퍼지기 시작됐다. 동시에 황희찬의 패딩을 잡아뜯은 ‘무개념’ 팬에 분노하는 목소리도 커졌다.

그러나 황희찬이 직접 사실이 아니라고 밝힘에 따라 ‘루머’로 일단락됐다.

네티즌들은 “이런 날조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팬이 북극곰도 아니고 어떻게 패딩을 맨손으로 찢냐”, “이러니 소셜 미디어 글을 믿을 수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희찬은 소속 팀 울버햄튼의 전지 훈련이 진행되고 있는 스페인 마르베야로 이동해 훈련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울버햄튼은 오는 21일(현지 시각) 4부 리그인 잉글리시 풋볼 리그 2 소속의 질링엄 FC와 EPL컵 16강전을 치른다.

 

매일안전신문 / 이진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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