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도 주목한 최민정X심석희의 숨막히는 시상식...김아랑 행동도 눈길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4-13 04: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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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SU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최민정과 심석희의 불편한 동거사진이 화제다.


쇼트트랙 여자대표팀은 캐나다 몬트리올 모리스 리처드 아레나에서 열린 2022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 심석희, 서휘민, 김아랑이 뛴 대표팀은 결승선을 4바퀴를 앞두고 심석희가 이탈리아 선수와 접촉 후 뒤로 처졌다.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이 폭발적인 스피드로 1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이후 시상식에서 찍힌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최민정, 김아랑 등 대다수 선수들이 웃으면서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데 심석희만 굳은 표정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심석희는 중간 중간 미소를 띄기도 했지만 대부분 고개를 숙인 채 시선을 땅바닥에 고정시키고 있었다.  

 

▲(사진, SBS 유튜브 채널 스포츠머그 캡처)

이에대해 일본 니칸스포츠는 "시상식에서 심석희 혼자 딱딱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며 "연장자인 김아랑이 심석희를 걱정하며 '메달을 걸어달라'고 하자 심석희도 그제야 미소를 지었다"고 했다.

이어 매체는 "최민정과 심석희 사이에 아직 거리가 있는 것 같다"며 "숨이 막히는 시상식 사진"이라고 보도했다. 보도 이후 김아랑의 행동에 대해 네티즌들은 '김아랑이 대인배'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민정은 이번 대회에서 여자 1000m, 1500m, 3000m 슈퍼 파이널, 계주까지 1위에 등극해 4관왕에 오르며 2015, 2016, 2018년에 이어 4번째 왕좌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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