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걸, 故 강수연 관련 영상 게재 사과..."무례하게 보일 수 있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05-10 05: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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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혜걸 유튜브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배우 강수연이 별세한 가운데 의학전문기자 출신 방송인 홍혜걸이 고인을 언급한 영상을 올렸다가 사과했다.


홍혜걸은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영상 댓글을 통해 "대중을 상대하는 미디어 종사자들은 예민하게 정서를 살펴야 했는데 제가 부족했다. 마음 상한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사과했다. 

 

▲(사진, 홍혜걸 유튜브 캡처)


이어 "제목이 문제였던 것 같은데 팬들에겐 다소 무례하게 보일 수 있었다"면서 영상 제목을 '강수연은 왜 숨졌나'에서 '강수연 별세의 원인과 대책'으로 바꿨다.

앞서 홍혜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강수연은 왜 숨졌나'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혜걸은 강수연 별세를 언급하며 "전문가들이 유력하게 생각하는 원인은 뇌동맥류라는 질환인데 뇌동맥류가 주머니처럼 불거져 나오면서 얇은 막이 생기는데 이게 터지는 경우인데 중년 이후부터 나오고 우리나라에서도 흔하게 발생한다"고 했다.


▲(사진, 홍혜걸 유튜브 캡처)

홍혜걸은 영상에서 강수연이 두통을 호소했다는 것과 유족들이 병원에 빨리 가보자 했는데 지체를 한게 안타깝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홍혜걸은 그러면서 “나이가 50세가 넘어가면 건강검진을 하는데 추가로 돈이 든다고 하더라도 MRA라는 뇌혈관 검사를 받을 것을 권한다”라며 “또 내가 과거의 겪었던 두통이 아니고 난생처음 경험하는 두통이 생기면 바로 대학병원 응급실에 가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썸네일과 제목을 두고 작극적이라는 비판 여론이 일었고 이에 홍혜걸은 사과 후 영상 제목을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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