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겁게 안녕' 이대호, 아내에 대한 고마움..."슬럼프 기간 큰 힘이 되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1 22:4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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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N '뜨겁게 안녕'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이대호가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드러냈다.


21일 밤 10시 40분 방송된 MBN '뜨겁게 안녕'에서는 이대호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대호는 슬럼프에 대해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대호는 "2002년부터 조금씩 활동하기 시작했지만 다리를 다치고 수술하면서 4,5년이 힘들었다"고 했다.

유진은 "그때가 슬럼프냐"고 했고 이대호는 "21~22세 때가 가장 힘들었다"며 "무릎 수술을 하면서 야구를 더 해야 하나, 더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하며 진짜 막연하게 운동을 했다"고 회상했다. 

 

▲(사진, MBN '뜨겁게 안녕' 캡처)

그러면서 "진짜 제가 이 자리에 올지도 몰랐고, 롯데 자이언츠 4번 타자가 된다는 것도 꿈이었다"고 밝혔다.

이대호는 아내를 언급하며 "슬럼프 기간, 수술할 때 제 옆에는 와 줄 사람이 없었는데 할머니는 돌아가셨고 진짜 집에 아무도 없었다"며 "그때 만나고 있던 여자 친구가 지금의 와이프인데 대학생이었다"고 했다.

이어 "당시 장인, 장모님께서 가서 병간호해주라고 하셔서 서울까지 와서 같이 있었다"며 "수술 끝나고 여자 친구를 봤는데 눈물이 났고 그때 이 여자 만큼은 행복하게 해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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