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 김일중, 오상진과 기막힌 인연..."살짝 자격지심 있어"

이현정 기자 / 기사승인 : 2022-10-24 23:3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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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매일안전신문=이현정 기자] 김일중, 오상진의 인연이 눈길을 끈다.


24일 밤 11시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김일중, 오상진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김일중에게 "오상진과 한때 라이벌 관계였다고 한다"며 "이를 갈고 나왔다고 하는데 무슨 얘기냐"고 물어봤다.

그러자 김일중은 "같은 세트장에서 마주앉기는 처음이다"며 "사실 저 혼자만의 자격지심일 수 있는데 사건은 20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당시 SBS 아나운서 최종면접이 있었는데 최종면접에 저와 오상진이 올라갔다"고 전했다.

김일중은 "오상진이 될 것 같았다"며 "얼굴, 능력, 성품 다 봤을 때 굉장히 멋진 친구니까 그런데 당시 사장님께서 아나운서 팀장님에게 '이번에는 귀공자 말고 머슴과로 뽑지'라고 한마디 하셨다던데 전 일 잘하게 생겼다고 해서 저는 기분이 좋았다"고 했다.  

 

▲(사진,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캡처)

이에 오상진은 "면접에서 탈락한 후 솔직히 속상했지만 김일중의 실력을 알고 있었고 또 김일중과 친해진 상태에서 떨어진 거라 괜찮았다"고 했다. 김일중은 "결정적으로 오상진에 대한 자격지심이 생긴 이유는 사람들이 뒤에서 '쟤가 상진이 꺾고 올라왔다'고 수군거리더라"라고 했다.

그런가하면 김일중은 아내 몰래 오픈카를 플렉스했다고 했다. 김숙은 오상진에 물욕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오상진은 "차는 큰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이에 김일중은 "무슨 소리냐"며 "예전에 6년 전인가 B사 매장 가서 예쁜 거 보고 있었더니 그 모델 얼마 전에 오상진 씨가 사가셨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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