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단신]서울시, 노후 건축물 외장재 탈락사고 예방강화 등

김혜연,뉴스1 / 기사승인 : 2019-06-12 12: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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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 건축물 외장재 탈락사고 예방강화


최근 잇달아 드라이비트, 벽돌 등 건축물 외장재 탈락·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서울시가 소규모 노후건축물 외장재 시공 관리감독을 강화하고 안전점검을 중점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시는 시공단계에서 외장재 시공 관리가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인허가시 소유자 및 공사관계자에게 제공하는 허가안내서에 관련 내용을 명시하고, 감리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 건축사를 대상으로 외장재 시공시 철저한 관리감독으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지시킬 예정이다.


시는 또 유지관리단계에서 건축물 안전관리법체계상 의무 안전점검에 해당되지 않아 안전관리 사각지대로 분류되는 소규모 건축물에 대한 외장재 안전부분을 중점 점검하기로 했다.


시는 자치구에서 시민 신청을 받아 추진하는 ‘찾아가는 안전점검’이나 20년 이상 노후한 건축물 중 ‘구청장 직권으로 안전점검’을 시행할 때 일반적인 구조 안전성뿐만 아니라 외장재 안전관리 부분도 꼼꼼히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결과에 따라 소유자에게 보수, 보강 등안전조치 방안을 안내하여 지속 관리할 방침이다.


코레일·철도공단, 여름철 고객 안전 협력회의


코레일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1일 오후 대전 동구 철도 공동사옥에서 ‘제6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


정왕국 코레일 부사장, 전만경 한국철도시설공단 부이사장을 포함해 두 기관 관계자 26명이 회의에 참석해 여름철 대비 철도시설 이용편의 향상 방안과 건설사업 신호용품 품질 확보 방안 등을 논의했다.


두 기관은 철도산업의 공공성 강화와 사회 가치 실현을 위해 지난해부터 정기적으로 회의를 갖고 협력사항을 논의하고 있다.


정 부사장은 “여름철을 대비해 고객이 이용하기 편리하고 안전한 철도를 만들기 위해서는 두 기관의 유기적인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고객이 체감할 수 있는 방안을 현장에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영국, 말기암 환자 옵디보-여보이 병용치료 요법 급여포함


영국 스코틀랜드의 신세포암 환자들이 보건당국으로부터 고가의 면역치료제 옵디보(니볼루맙)와 여보이(이필리무맙)의 병용치료를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번 결정에는 옵디보의 판매사인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MS)과 영국 보건당국의 가격 협상이 주요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옵디보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급여가 적용되고 있으나 100mg에 130만원이 넘는 가격이 책정돼 있다. 여보이는 급여 대상에서 빠져있다.


지난 10일(현지시간) 영국의 신장암 지원 네트워크(KCSN)는 스코틀랜드의 의료 가격 규제 기관인 스코틀랜드 의약 컨소시엄(SMC)이 신세포암(RCC)환자들을 대상으로 면역치료제 옵디보와 여보이의 병용치료를 승인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적용대상은 이전에 치료받은 경험이 없는 1차 치료대상의 중증 RCC 환자들이다. SMC는 영국의 국민보건서비스(NHS) 스코틀랜드에서 사용할 BMS의 옵디보와 여보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SMC는 권고문에서 “니볼루맙은 수명의 말기에 적용되는 의약품으로 신중하게 고려해서 결정했다”며 “회사의 해당 약품에 대한 비용할인 부분은 기밀이나, SMC는 NHS 스코틀랜드 내에서 적용 가능한 치료법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번 결정으로 옵디보와 여보이는 스코틀랜드의 신장암 환자들에 적용되는 최초의 면역·항암제 병용 요법이 되었다. 연구 자선단체인 Kidney UK에 따르면, 2015년 스코틀랜드가 영국에서 신장암 발병률이 가장 높았으며 연간 1100명 이상이 진단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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