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남부지방에 강한 비...최대 200mm까지

이송규 기자 / 기사승인 : 2019-06-29 18:42:00
  • -
  • +
  • 인쇄

지난 26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우산을 쓰고 장맛비 속을 걷고 있다. 뉴스1


주춤했던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며 남해안과 전남·북 지역에 많은 양의 비를 뿌리고 있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남해안과 오후 남부지방으로 올라온 장마전선이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되었다.


이날 오후 6시 현재 전남 동부와 경남, 제주산지에 호우특보 발효 중이다.


전남과 경상도는 30일 새벽까지, 제주도는 30일 낮까지 비가 이어질 전망이다.


남해안을 중심으로 천둥과 번개를 동반해 시간당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오는 곳 있겠다. 30일까지 200㎜가 넘는 많은 비가 내릴 수도 있다.


29일부터 30일 낮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부지방(경북 북부 제외)·제주도 50~150㎜(많은 곳 200㎜ 이상·제주도 산지 300㎜ 이상)다.


충청도·경북 북부는 30~80㎜(많은 곳 120㎜ 이상), 서울·경기도·강원도는 5~10㎜다.


장마전선에 의한 강수 구역이 동쪽으로 확장하면서 강한 비가 집중되는 구역도 점차 전남 해안에서 경남 해안으로 이동하겠다. 경남 해안의 호우주의보는 호우경보로 변경될 가능성이 있다.


서울·경기도·강원도는 낮 동안 소강상태를 보이다 오후부터 밤사이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저작권자ⓒ 매일안전신문.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송규 기자 이송규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