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제1. 2010년 일반인에게 개방된 조선왕조의 법궁인 경복궁과 국립현대미술관 사이에 위치한 길로, 시내 중심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다. 경복궁, 국립현대미술관, 국립민속박물관이 가깝다. 삼청공원 쪽으로 향하면 화랑, 맛집이 즐비한 삼청동 카페골목이 있어 데이트 코스로도 사랑받는 길이다. 이 길은?
문제2. 경복궁 입구에서 시작하는 길로, 사색에 잠길 수 있는 고즈넉한 분위기가 일품이다. 주변의 국립고궁박물관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국립고궁박물관은 각종 공연 및 문화행사 뿐 아니라 어린이, 성인, 가족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 길은?
문제3. 서울시내에서 아름다운 가로 중 하나로 손꼽힌다. 550년 된 회화나무가 자리 잡고 있다. 길 이름은?
정답은 순서대로 삼청로, 효자로, 정동길이다. 서울에서 손꼽히는 산책로들이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를 부를 정도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 그렇다고 에어컨 빵빵한 건물이나 집안에 가만히 앉아있다고 해서 더위를 잊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이럴 때 가까운 사람과 그늘이 있는 가로수를 거닐며 여유를 갖는 건 어떨까.
서울시가 8일 도심 속 서늘한 나무그늘이 가득한 ‘서울 여름 녹음길 220선’을 선정해 소개했다. ‘봄편’의 봄꽃길, ‘가을편’의 단풍길에 이은 ‘여름편’인 셈이다.
서울에 있는 공원, 가로변, 하천변, 아파트 사잇길 등 나뭇잎이 무성해 시원한 그늘이 있는 곳을 중심으로 선정된 ‘서울 여름 녹음길’은 총 220곳으로, 길이만 225㎞에 달한다. 남산공원, 월드컵공원, 보라매공원, 서울숲 등 공원 80곳과 삼청로, 다산로 노원로20길, 위례성대로 등 가로 107곳, 한강, 중랑천, 안양천, 양재천 등 하천변 21곳, 원효녹지대, 동남로 녹지대 등 녹지대 11곳, 항동철길 1곳이다.
서울시는 220곳을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녹음길,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녹음길, 물이 있어 시원한 녹음길, 특색 있는 나무가 있는 녹음길 4개 테마로 나눠 소개했다.
교통이 편리하고 다양한 즐길거리·먹거리와 함께 역사와 문화가 함께 있는 녹음길로는 삼청로, 효자로, 돈화문로, 정동길, 삼청공원 등이 꼽힌다.
늦은 밤까지 열기가 이어진다면 나무 사이로 비치는 달빛과 함께 도심 야경을 감상하는 것도 좋은 방법으로, 남산 순환길, 북악스카이웨이와 석촌호수, 양재천 카페거리 등이 대표적이다.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도심 속 녹음을 만끽하면서 아이가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으로는 서울숲, 월드컵공원, 세검정삼거리, 강동구 고덕이마트 앞 등을 꼽을 수 있다.
은행나무, 양버즘나무처럼 평소 보는 가로수 외에 색다른 나무의 즐거움을 느끼고 싶다면 월드컵공원, 안산도시자연공원, 서남환경공원, 태봉로(메타세콰이아), 관악로(자작나무)를 거닐어 보는 것도 좋다.
이번에 선정된 녹음길은 서울시 홈페이지(https://www.seoul.go.kr/story/summerforest)와 서울의 산과 공원 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park), ‘스마트서울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서울맵’ 웹서비스는 지도 위에 아이콘으로 위치가 표시되어 있고, 아이콘을 클릭하면 위치 및 주변 정보 등을 언제 어디서나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으로도 검색이 가능하여 현재 자기 위치에서 가까운 녹음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서울시는 여름 녹음길을 주제로 한 ‘서울 여름 녹음길 사진 공모전’도 개최해 시상하고 서울시 홍보에 활용할 방침이다. 자세한 사항은 12일 ‘내손안에 서울’ 공모전 코너에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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